소원 나무

꿈 같은 초원, 현실과 환상이 뒤섞인 곳에 가장 훌륭한 나무가 서 있었습니다. 그녀의 이름은 웬디이며, 소원 나무였습니다.

근처 마을의 아이들은 가장 비밀스러운 꿈들을 꼭 쥐고 초원으로 나아갔습니다. 때로는 가장 간절히 원하는 것의 속삭임이 담기기도 하고, 때때로 작은 봉투에 들어 있는 스케치나 그림이 담기기도 했습니다. 그들은 조심스럽게 이 꿈들을 웬디의 가지에 묶으며 그녀에게 소원이 이루어지기를 부탁했습니다. 계절이 지나면서 사랑의 편지나 새로 그린 그림, 다듬어진 돌들이 그녀에게 묶여 나타나곤 했습니다.

시간이 지나면서, 황금빛 햇살로 따뜻해진 웬디는 어린 내기에서 화려하고 장엄한 나무로 변신했습니다. 그녀의 나무줄기는 넓어지고, 가지들은 햇빛을 최대한 많이 받아들이기 위해 두껍고 뒤틀린 모양이 되었습니다. 그녀는 마법으로 잎을 가득 채우기 위해서였습니다. 아, 그녀는 바람에 휘날리며 돌고 춤을 추었고, 그 아래에 드리워진 점박이 그림자를 땅에 남겼습니다! 하지만 그녀의 가장 기쁜 순간은 아이들이 그녀의 나무줄기 주위에 모여, 소원이 이루어질 때마다 웃고 노래할 때였습니다. 여러분, 한번 아이가 원하는 것을 제자리에 가져다주면 그들의 눈에 기쁨의 눈물이 맺힐 때, 그 행복의 조금이 웬디에게 돌아와 그녀의 마법을 replenished하게 했던 것입니다.

그러나 어느 고요한 보름달 밤에, 그녀의 뒤틀린 가지가 은색빛 조명에 축 처지게 되었고, 그녀는 자신이 한 번도 말한 적 없는 말을 중얼거렸습니다: “나는 너무 늙은 것 같아요. 이 아이들이 다시 나에게 소원을 묶는 법을 언제쯤 배울까요? 그들이 더 이상 나를 신경 쓰지 않으면 어쩌죠? 내가 존재하는 것조차 잊어버린다면, 내 영혼은 분명히 사라질 것입니다.”

그 순간, 하늘을 지나가는 반짝이는 별이 귀를 쭉 세우고, 이상한 멜로디로 제안했습니다. 소원의 어떤 표시도 시간이 지나면서 그 마법이 사라지지는 않는 다고. “그렇지만,” 웬디는 비록 스스로 웃으면서도 생각했습니다. “나에게 소원을 묶어준 아이들이 수년 동안 없었어요. 계절이 오고 가고, 세월이 흘러가도 여전히 그들은 오지 않아요.”

그러던 다음 날, 봄 햇살이 이슬 맺힌 풀 위에서 반짝일 때, 한 작은 소녀가 웬디 앞에 멈춰 서서 그녀를 호기심 어린 시선으로 바라보았습니다. 마치 나무에 있는 어떤 사람과 진지하게 이야기하고 있는 것 같았습니다. “아, 저건 분명 소원이구나,” 웬디는 비록 자신을 속여가며 생각했습니다. “나는 좀 더 낮이 숙여야 해, 그러면 확실해질 수 있어.”

그래서 그녀는 몸을 숙였지만, 그 과정에서 삐그덕거리고 쩡그럭거렸습니다. 그리고 아기 같은 그녀는 아이들이 던진 소원을 잡기 위해 숙이는 것이 너무 늙었다고 느꼈습니다. “아, 이건 소원인가 봐,” 그녀가 말했습니다. “이건 리본에 묶여 있는 작은 가지에 묶여져 있는 소원인데, 내가 확실히 이루어져야 할 소원이라고 믿어요. 왜 한번 시도해보지 않나요?”

하지만 바로 그때, 태양이 구름의 작은 틈에서 황금빛 흐름을 쏟아내며, 동시에 수백 개의 작은 불꽃들이 그녀의 가지들 주위에 떠다니기 시작했습니다. 풀밭 아래의 점박이 그림자는 오백 가지의 아름다운 젊은 요정으로 변했습니다. “웬디야, 와!” 그들이 외쳤습니다. “아, 당신이 겨울 내내 갇혀 있는 와중에, 우리는 햇빛 안에서 이리 저리 돌아다니고 춤추고 있는데.” 그리고 그들은 더욱더 부드러운 바람 속에서 빙글빙글 도는 것이었습니다.

하지만 여전히 작은 소녀는 웬디를 바라보고 있었습니다. 요정들이 더 많이 외칠수록, 작은 소녀는 점점 더 바라보았습니다. 결국 그녀는 미소 한 번 지어보지 않고, 뒤돌아보지도 않고 초원을 떠났습니다. 그 일이 요정들에게는 너무 충격이었고, 그들은 모두 눈물을 흘리기 시작했습니다. “그녀가 우리의 이름을 잊어버렸어,” 그들이 외쳤습니다. “그게 바로 문제야.” 그리고 그들은 그 자리에서 불같이 변하더니, 점점 더 어둡고 어두워져 마치 가을의 폭풍 구름처럼 춤을 추기 시작했습니다. 마침내 그들은 밤처럼 깜깜해졌고, 그들 치마에서 큰 이슬방울이 쏟아져 나와서 위의 강 전체를 적셔버렸습니다. 그러나 아무 소용도 없었습니다. 작은 소녀는 그들의 이름조차 잊어버렸고, 그들이 자신에게 말해 주었던 것은 그들이 여름과 봄의 인종이었을 뿐이었습니다.

“당신은 왜 겨울에 내가 아이들의 소원을 잡기에는 너무 늙었다고 말했나요?”라며 오래된 웬디가 말했습니다. 그러나 여름과 봄의 요정들이 답하기도 전에 그들의 불행한 비가 다시 시작되었습니다. 낮은 햇살이 비추고 밤이 가고, 비가 쏟아지고 태양빛이 깜빡였습니다. 6월이 7월로, 7월은 찐 여름의 8월로 다가갔습니다. 매일 밤 요정들은 하늘에 별을 밝혔고, 그 밤마다 그들을 나무에 걸었지만 아무도 소용이 없었습니다. 그들은 초원에 오지 않고, 소원 나무를 무시했습니다.

가끔씩 나이 많은 요정들 중 두세 명이 변화를 주기 위해 홀로 그곳을 날아갔고, 누군가가 그녀의 소원을 알아내고 뭔가를 해주었기를 바랐습니다. 하지만 소원이 이루어지는 것에서 돌아오는 웃음도, 울음도, 결코 웬디의 마음 속으로 들어오지 않았습니다. “오, 아이들, 아이들,” 그녀가 한 어두운 날 외쳤습니다. “내 마지막 가지가 시들어 검게 변할 때까지, 다시 오셔서 내 가지에서 작은 소원을 따서 나에게 새것을 묶어주지 않겠나요? 아마도 내가 오래 전에 그것을 다 가져가 버렸을 수도 있어요!”

밤비가 두어 번 내리고, 두어 번 어둠 속에서 녹아내렸으며 마침내 별빛 요정들은 비 요정이 되는 것이 지겨워졌고, 이슬의 요정들은 비가 내리는 것이 지겨워져서 그들은 빛나는 수천 개의 방울을 치솟아내며 구름 속에서 회오리치고 신나는 긴장을 느꼈습니다. 엘우드 요정들은 모두 기쁘게 날아다녔고, 그리고 사슴 나무는 하늘로 높게 치솟았습니다.

그리고들 모두 화려한 색으로 물든 곤충들은 온도가 높아지도록 최선을 다했습니다. 눈송이들이 하얗게 되어 돌아왔고, 마르마두크 요정들이 그들의 왕국의 바람에 불을 지폈습니다. 구름이 깨기 시작할 무렵, 제비들이 무리를 지어 날아다니고, 부드러운 봄 햇살의 가장자리에 작고 흰 구름이 돌아오자, 순식간에 불쌍한 오래된 소원 나무 주위에는 시들고 망가진 여름과 파손된 모자를 붙인 막대기들이 널브러져 있었습니다. 그녀는 매일 더 가까이 기울이며 보았습니다. 그리고 작은 빛나는 금박 로봇을 보게 되었고, 오랫동안 보지 못했던 것이었습니다. 가지에 더 다양하게 쏟아져 오도록 더 신경써야 했고, 무덥고 더운 여름이 다시 찾아올 때 조심해야 했습니다. 햇빛 아래에서는 때때로 가지들이 미세하고 마법으로 가득한 채 하늘을 높이 받치고 흔들리는 모습이 보였습니다.

여름이 왔을 때 그녀는 그렇게 덥기를 원했기에 모든 것을 받아들여도 오히려 놀라며 한번 더 쫓아가고 멈춘 상태에서, 너무 부풀어올라 마치 다른 사람처럼 생각했습니다. “요정들이 비를 내리고 있는 건가요?” 그녀가 이렇게 완전히 변한 기분으로 말했다. “오, 만약 저 작은 소녀가 이 모든 놀이를 볼 수 있다면! 그리고 나는 그녀의 소원이 이렇게 팽팽하게 묶여 있다는 것을 보았습니다. 그녀는 우리 소원 나무보다 더 행복한 아이예요; 그러니 나도 행복할 수 있어야 하고 소원을 단단히 묶어 두겠어요.” 그녀는 주위를 둘러보며 모두에게 기쁜 소식을 전했고, 그들은 그녀에게 감사를 표하며 생각했습니다. 그러나 그녀는 앞으로의 것을 기대하며 행복해져서 빨간 볼과 초록 치마가 만들어지도록 했고, 그러므로 그들은 다시는 여름의 한철을 가지에 만들어내지 않게 되었습니다. 이렇게 멍청한 것들을 보는 것이 기쁜 것이라 갇혀 있는 것 같고, 그렇게 기분이 좋았다니 그 모든 즐거움이 단지 “여름의 외로움으로” 보였던 것입니다.

그러나 시간이 지나 매일 매일 오지 않았고, 금요일 친구들은 오지 않았습니다. 그 외에도 그녀의 사랑하는 친구들도 오지 않았습니다. 그러던 중, 어느 밝고 이른 봄 아침에 느껴지지 않는 우울한 길을 지나 그녀의 어머니의 방에 앉아 불행한 눈으로, 무한히 펼쳐진 텅 빈 공원을 바라보았습니다. 부드러운 바람이 그녀의 앞을 스치며 지나가고, 책상 위의 황금빛 편지지와 작은 장식품을 어지럽혔습니다. 하녀는 “앉을 자리가 없다”고 투덜거리고는 있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녀의 눈은 나무 위에서 구르는 장난꾸러기 구름을 지켜보고 있었습니다.

갑자기 그녀의 눈이 빛났고, 주위를 깨끗하게 부수는 소리가 나며, 적절하고 슬프고 희망에 가득한 동물의 기운이 솟아올랐습니다. 그 소리가 그녀에게 요란한 울음이거나 떨림이든 다가왔습니다. 첫 번째는 그녀의 발에 선명하게 떨어졌지만, 그건 작은 나무 포플러에 불과했습니다. 그리고 나서 조금 더 커다란 것 빛이 바래 벌에 대한 목소리가 나무에서 검은 덩어리가 되어 지저귀고 있었습니다. 두 번째는 파도 속에서 다양한 향기를 가지고 흘러내려, 비가 차오르는 소리 속에서도 두어 개의 따뜻한 노트소리를 잡을 수 있었습니다. 그러나 그 소리는 비가 무엇을 약속하는지 알지 못하고 온통 사랑의 소리로 떨림과 환관들 가까이 오르며 신기하고, 나는 그들이 나가야 했다가 주를 떠났다 고백하듯 쌔양 쌨은 나무를 통해 주위를 찢어나가는 무리 없기를 기도했습니다. “오 작은 소녀야!”나중에 그 소녀는 나무 껍질을 살며시 파고들었던 것입니다.

“오,” 제리 스완이 그의 행복한 털 깃털 모임에게 소리쳤습니다. “어디서든, 가장 작은 구석까지도, 나는 그 색소를 찾을 수 없었어요만, 나는 나무를 오르다가 ‘아, 대답해주세요, 리틀 핏’이라고 나무에 대해서라고 경청하며, 떨어지는 나뭇잎이 요동치는 소리를 간신히 따라잡을 정도로 는 내 마음에 와서 내기를 바라기만 했습니다. 바람 속에서 수면을 타고, 그러하며, 기분이 나빠졌습니다.

그러던 그들은 스위밍 배들이 서로 중대한 발꿈치를 부딪히며 크게 세상을 청결하게 만들어주었습니다. 그러나 특별한 순간이 지나고, 그들은 요정이 되어 여전히 빛나는 작은 방울들을 뿜어대며 생기롭고, 수면의 무령에 같이 사라졌습니다. 불협화음 입에서 흐르는 그 소리는 같다. “이ณ์오, 아우!” 왜 내가 여기 기기미울이 뿜어내는 소리를 만날 수 있겠어요? 나무는 무너지지 않고 성장하는 척 없이 느껴져 있습니다.

그리하여 이렇게 여러 사람들을 모이게 하여 응징하였습니다. “왜 이들은 대머리 골을 구한다는 것일까?” 한풍의 하얀 로뎀채널들이 점차 어두워지면서 인식했어요. “온통 사람들이 그러는 것, 그러지 않는 것…” 하고 지나갔습니다. 밤이 되면 그를 찌를 그러고 사라져 갔어요. 각자가 노래하는 것은 아니었습니다. “지금—“를 볼까요? 한때 그들은… 여름 사건들이 변해가고 있었습니다.

“넌 귀찮게 하는 것 없어요!” 제리 스완이 말했습니다. 그들이 우연히 다루던 날들, 나는 지금 그곳 보지 않는 것들에 따라 느낀 때하에 방문하고, 누군가 빠르게 지나갔었습니다. “내가 네게 주문을 건다면 다름이 없어요!”가 되어 요리하는 그 동축-그 어린아이들은 즐거움이 아닌 것이 열대 기후를 원했습니다.

그렇게 그 모든 소원들과는 바람의 돌을 만났고, 그녀의 팔꿈치를 부비며 세상이 다시 편안히 가는 솔선을 노래하게 했습니다. 세상이 몇 번 더 편안하게 인도의 물 들어간 나무는 잘 읽어 주었어요! “이젠 스완 비와 리틀 스완—“와같이, 나무는 저쪽이 저 멀리려면 같은 먼지의 공중에서 주택으로 다가갔습니다….

그러기 조차도 한 번, 제게 닿아준 동충하초의 황홀함을 한번 겪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