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달빛이 비추는 밤, 햇살 가득한 초원에는 맥스라는 작은 쥐가 살고 있었습니다. 맥스는 보통의 쥐가 아니었습니다. 그는 하루 종일 숨거나 지내는 대신, 자신의 구멍에 앉아 주변의 아름다움을 즐기는 것을 좋아했습니다. 그의 마음은 크고 용감해서 새로운 것에 도전하고 새로운 장소를 탐험하며 즐거움과 모험을 찾는 용기가 있었습니다. 그가 구멍에서 나올 때, 그의 몸은 너무 커서 바다에서 항해하는 배들이 밖을 볼 수 있도록 남긴 검은 구멍을 연상시켰습니다. 밖에서 보이는 것은 그의 밝은 얼굴과 이상한 둥근 귀뿐이었습니다.
그러던 어느 아름다운 저녁, 맥스가 조용히 구멍에 앉아 ‘삐삐!’ 하고 새들에게 소리를 내고 있을 때, 그는 멀리 달빛 아래에서 동그란 몸을 늘어뜨리고 털을 핥고 있는 큰 회색 고양이를 발견했습니다. 맥스는 혼자서 끄덕였습니다. 자신의 집 주위에 생선 뼈나 보리 알갱이가 있을 수도 있지만, 고양이 앞에는 그가 먹을 수 있는 멋진 잔치가 벌어져 있었습니다. 그래서 그는 자신을 부풀리고 몸을 다듬으며, 밖으로 뛰어나갔습니다.
조심스럽게 발끝으로 걸으며, 고양이의 소리를 듣기 위해 한 귀를 주의 깊게 기울이면서 맥스는 고양이에게 다가갔습니다. 맞습니다; 그에게는 아직 손대지 않은 맛있는 음식이 있었습니다.
“오! 나는 정말 행운아야,” 그는 생각했습니다. 그리고 고양이의 꼬리에서 두 인치 떨어진 고기 조각을 향해 달려갔습니다.
그러나 고양이는 꼬리를 휘감아 고기 조각을 향해 휙 덮쳐 맥스를 코로 집어올렸습니다.
“도와줘! 도와줘!” 맥스가 외쳤습니다. 코에 잡히는 것은 나쁜 일이었지만, 고양이가 한 발로 끔찍한 발톱을 치켜세울 때 그 상황은 더욱 나빠졌습니다.
그때 맥스는 햇살 가득한 초원에 많은 친구와 가족이 있다는 것을 기억하고, 고양이가 그의 행복한 집을 향해 조용히 다가오고 있는 것을 보고, 덤불 옆으로 도망쳐 거리의 정점에서 그들을 모두 불렀습니다.
“믿지 않으시겠지만,” 그가 그들이 떼지어 몰려오자 외쳤습니다. “우리를 위협하는 큰 적이 맑은 달빛과 부드러운 바람과 함께 햇살 가득한 초원에 왔어요. 우리는 거의 이웃에게 보이지 않는 작은 존재로서, 우리보다 훨씬 더 큰 고양이가 여기 있습니다. 그녀의 발톱이 얼마나 강하고 날카로운지, 그녀의 입에서 나는 소정의 인기까지 여러분도 잘 아실 겁니다. 저는 여러분 모두가 이 끔찍한 적을 극복하기 위해 최대한의 왕국과 경계를 사용해 주기를 간청합니다. 그리고 먼저, 제가 원하는 것은 그녀의 배신으로부터 우리가 공격받는 것을 방지할 작은 방울을 묶는 것입니다.”
이 연설은 쥐들 사이에서 큰 환호와 박수로 받아들여졌고, 모두 고양이에게 다가가기로 동의했습니다. 어떤 옛날에, 수염이 검은 노인 쥐 한 마리가 여름의 날처럼 재빠르게 고양이의 배 위로 점프했습니다.
“고양이께서 당신을 떠나 보낼 수 있을까요,” 고양이가 말했습니다. “그녀의 이름이 떨어지는 것 같이 말이죠. 저 같은 노인이 할 수 있는 것이므로, 그 방울들이 평범하고 옳은 목적으로 다시 사용될 것입니다.”
“네,” 모든 쥐가 더욱 크게 외쳤습니다. “네, 이게 좋겠네요.”
“그렇다면,” 고양이가 말했습니다. “방울이 저주받은 노래를 부르지 않도록 주의해야 해요. 소리가 명확해질 때까지 아무것도 남지 않기를 희망합니다.”
즉시 쥐들은 이 말을 듣고 모두 방향을 바꿔 뛰어나갔습니다. 그리고 옛 고양이가 지혜로워진다면, 그것은 제가 시인도 철학자도 아닌 이상 제 일이 아닙니다.
쥐는 고양이가 다닐 수 없는 곳에 기어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