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라진 별을 찾아서

반짝이는 밤, 루루라는 작은 별이 다른 별들이 주위를 반짝이며 빛나는 것을 보며 깨어났습니다. 그러나 이상하게도 그녀의 반짝임은 제대로 보이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그녀는 그 문제를 알아보려고 지구로 내려갔습니다. 한편, 아래 마을의 모든 사람들은 하늘에서 별 하나가 사라진 것을 알아차리고 그 일이 어떻게 된 건지 궁금해 했습니다. 아무도 그것을 추측할 수 없었습니다. 왜냐하면 안타깝게도 루루가 나무에 앉아 있는 것을 볼 수 없었으니까요.

그때 한 노파가 지나가다 루루가 나무에 앉아 있는 것을 보고는 무슨 문제인지 물었습니다.

“오! 하늘의 다른 별들이 내 별 친구가 어디로 갔는지 알고 싶어 해요,”라고 루루가 말했습니다.

“하지만 나는 반짝임이 없는 별을 어디에서 찾을 수 있을지 모르겠구나,”라고 노파가 대답했습니다.

“아마 저 집 안에서 해결책을 찾을 수 있을 거예요,”라고 루루는 멀리 있는 집을 가리키며 말했습니다.

노파는 그 집에 갔지만 방은 비어 있었고 물어볼 사람이 없었습니다. 그래서 그녀는 다음 집으로 갔습니다. 거기에도 아무도 그녀에게 말해줄 수 없었고, 다음 집, 그 다음 집으로 계속 갔습니다. 루루는 나무에 가만히 앉아, 그녀의 별 친구가 얼마나 오랫동안 떠날지를 궁금해했습니다.

노파가 거리의 마지막 집에 도착했을 때, 그녀는 집 뒤에 있는 소나무를 보았습니다. 그 소나무는 숲에서 자라다가 베어져 여기 놓인 것이었습니다. 그리고 소나무의 한 가지에 참새가 둥지를 짓고 있었습니다.

“참새가 알 수도 있겠구나,”라고 노파는 생각하며 참새가 둥지를 짓기 마칠 때까지 조용히 기다렸습니다.

“작은 별의 친구가 어디로 갔는지 알고 있니?”라고 노파가 참새에게 물었습니다.

“나는 낮에 별들이 무엇을 말하는지 알 수 없지만, 어쩌면 그들의 반짝임이 돌아올지도 몰라,”라고 참새가 대답하며 주변을 둘러보고 먼 숲으로 날아갔습니다.

“하지만 나는 그곳이 어디인지 모르겠어,”라고 노파가 말했습니다.

“숲 안에는 모든 것을 아는 오래된 붉은 가슴 로빈이 있어,”라고 숲 가장자리 근처에 사는 작은 워렌이 말했습니다.

그래서 노파는 떠났고 가는 길에 마차 끌고 가는 말들을 만났지만, 그들은 아무것도 말해주지 못했습니다. 그러다가 두 마리 개를 만나 친구 고양이에 대한 소식을 듣고 싶어했지만 고양이의 위치를 아는 사람은 없었습니다. 아이들을 안고 있던 여러 남자와 여자들은 별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는 것이 소용없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러나 어느 날, 그들이 신나게 금붕어에게 먹이를 주고 있을 때, 약간 거리가 있는 곳에서 고양이가 그들의 대화를 들었습니다.

“저 숲에서 소식을 들을 수 있을 거야,”라고 고양이가 말했습니다.

그러자 말들과 개들, 그리고 남자와 여자들은 모두 숲으로 가서 노파에게 그 뉴스에 대해 물었습니다.

“나는 반짝임을 찾는 곳을 알아,”라고 로빈이 말했습니다. 그러고 나서 그는 루루 별에게 그녀가 그것을 상아색 꽃에서 찾을 수 있다고 알려주었습니다. 이끼와 마른 잎으로 둥지를 만든 로빈은 그것을 찾으러 떠났습니다.

“반짝임, 반짝임, 어디 있니?”라고 로빈이 꽃 속에서 부르는 소리가 들리자.
“나는 여기 간다,”라고 아주 작은 목소리가 대답했습니다. “잠시 후에 내가 다다를 거야,”라고 말하고, 정말로 잠시 후 반짝임이 올라왔습니다.

그날 밤, 모든 별들이 예전처럼 밝게 빛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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