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난꾸러기 고블린

옛날 옛적에, 지혜롭고 오래된 ‘하루의 책’에 따르면, 숲속의 고블린 이야기가 전해질 때마다, ‘환상 숲’의 나무마다 웃음을 주는 아주 작고 장난끼 많은 고블린이 있었습니다. 그는 그렇게 할 이유가 없었지만, 그들이 그를 만나기 전까지는 충분히 살아본 적이 없었기 때문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들은 기쁜 마음으로 웃었습니다. 그 이유는 알 수 없었지만, 그것은 고블린의 존재가 그리고 그들 속에 지나가는 요정들로 인한 분명한 징조였습니다.

그래서 이 고블린은 용기를 얻고, 특정한 방식으로 장난을 늘려갔습니다. 그가 더 많은 장난을 칠수록, 그 주변의 모든 네 발 달린 동물들과 날아다니는 친구들은 놀라움의 외침이 더욱 커졌습니다. 그러나 그는 그 외침에 별로 신경쓰지 않았고, 제가 언급하는 그 이끼들은 그가 저지른 일들로 가득차 있었죠. 하지만 고블린은 너무나 작아서, 작은 사과 크기밖에 되지 않아, 쥐나 장난기 많은 작은 새와 함께 놀고 싶어하는 다른 친구들은 그와 함께 장난을 치기를 주저하지 않았습니다.

어느 화창한 아침, 고블린은 일어나서 숲의 모든 생물들을 깨우겠다고 결심했습니다. 그래서 그는 손가락으로 신기한 소리를 내고 무릎에 머리를 쿵쿵 쳐서, 어느 늙은 거위가 다른 존재 위에 잠재울 수 있는 만큼 오래 두었습니다. 이 때문에 모든 이를 하품하게 만들거나 불편한 긴장 상태에 놓이게 했습니다. 그리고 그들이 다시 잠에 빠져드는 것이 불행하기도 하게 되었죠. 그때 기리는 한 검둥오리의 둥지를 밟았습니다. 그 둥지는 평범한 발에는 정말 부드러웠지만, 검둥오리와 그 남편이 안에 있었기 때문에, 그들이 기리의 발을 잡으려 했더라면 그는 큰 소리로 울부짖을 수밖에 없었겠지만, 기리는 너무나 작고 가벼워서 그들은 그를 붙잡지 못했습니다. 그래서 그 가족은 이 문제를 상의하기 위해 올빼미의 회의로 날아갔습니다. 그 동안 기리는 그들의 숨겨진 공간을 이렇게 동그랗게 흐르게 만들었고, 처음에 특별할 것 없는 듯 보였던 것을 완전히 씻어버렸습니다. 그러고는 전설적인 고블린처럼 잠이 들 준비를 하려고 했습니다.

이제 검둥오리 부부는 올빼미의 가족에게 배운 대로, 고블린이 발가락이나 발에 붙잡히지 않도록 조심해야 한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고블린이 어떤 비밀스러운 준비를 하면 그를 저지할 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이는 당신이나 나와 같은 어떤 존재에게도 적용되는 원리가 되어버리고 말았습니다. 고블린은 얼마나 오래되고 힘이 센 존재일지라도, 아기 새처럼 보였습니다. 그래서 기리가 떠 있는 동안 좋은 나무 아래에서 너무 행복한 햇살 때문에, 그의 머리 위에 있는 작은 정착지는 그에게 충분한 양의 그을음을 남기기에 충분했습니다. 그래서 즉시 얼음의 중풍이 그의 어깨에서 팔꿈치까지 퍼졌습니다.

곧 검둥오리와 그녀의 가족은 안전하다고 판단하고, 자기네 굴로 날아들어가서 아빠 새가 마련한 재물로 모은 돈을 다 썼습니다. 그러고 나니! 그의 모자에 있던 요정의 흙먼지 덕분에 고블린은 다음 날 아침 해가 뜨자 깨어났습니다. 그의 주위는 마치 크리스마스 선물처럼 보였습니다. 고블린이 어떤 방법으로 아기 새처럼 행동했는지는 모르겠지만, 모든 네 발 달린 친구들이 그의 시도를 지켜보며 각자의 방식으로 노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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