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장에 작은 빨간 병아리가 살고 있는 아름다운 집이 있었습니다. 그녀는 자신의 집을 사랑하고 모든 세부 사항을 신경 썼습니다. 그녀는 이웃을 돌아다니며 모두와 이야기하고, 정원을 심기로 결정했습니다.
어느 따뜻한 봄날, 작은 빨간 병아리가 흙을 쓸며 돌아다니던 중 밀 한 알을 발견했습니다. “이걸 누가 심어줄까?” 그녀는 친구들에게 물었습니다.
“내가 아니야,” 개가 대답했습니다.
“내가 아니야,” 고양이가 대답했습니다.
“내가 아니야,” 오리가 대답했습니다. “너 혼자 심겠구나.”
“그럼, 나는 혼자 심을 거야,” 작은 빨간 병아리가 말했습니다.
그리고 그녀는 그렇게 했습니다. 매일 작은 빨간 병아리는 밀에 물을 주었습니다. “이 밀에 누가 물을 줄까?” 그녀는 친구들에게 물었습니다.
“내가 아니야,” 개가 대답했습니다.
“내가 아니야,” 고양이가 대답했습니다.
“내가 아니야,” 오리가 대답했습니다. “너 혼자서 물을 주겠구나.”
“그럼, 나는 혼자 물을 주겠어,” 작은 빨간 병아리가 말했습니다.
그리고 그녀는 그렇게 했습니다. 밀이 매우 높고 황금빛으로 자라났을 때, 작은 빨간 병아리는 말했습니다. “이 밀을 누가 베겠어?”
“내가 아니야,” 개가 대답했습니다.
“내가 아니야,” 고양이가 대답했습니다.
“내가 아니야,” 오리가 대답했습니다. “너 혼자 베겠구나.”
“그럼, 나는 혼자 베겠어,” 작은 빨간 병아리가 말했습니다.
그리고 그녀는 그렇게 했습니다.
그녀가 밀을 베고 나서 말했습니다. “이 밀을 누가 방앗간에 가져가겠어?”
“내가 아니야,” 개가 대답했습니다.
“내가 아니야,” 고양이가 대답했습니다.
“내가 아니야,” 오리가 대답했습니다. “너 혼자서 방앗간에 가져가겠구나.”
“그럼, 나는 혼자 가져가겠어,” 작은 빨간 병아리가 말했습니다.
그리고 그녀는 그렇게 했습니다.
방앗간 주인이 밀을 가루로 갈아주었고, 작은 빨간 병아리는 그것을 엉덩이에 메고 집으로 돌아갔습니다. 집에 도착하자마자 그녀는 말했습니다. “이 가루로 누가 빵을 만들겠어?”
“내가 아니야,” 개가 대답했습니다.
“내가 아니야,” 고양이가 대답했습니다.
“내가 아니야,” 오리가 대답했습니다. “너 혼자 빵을 만들겠구나.”
“그럼, 나는 혼자 빵을 만들겠어,” 작은 빨간 병아리가 말했습니다.
그리고 그녀는 그렇게 했습니다.
그녀는 가루에 물을 넣어 반죽을 만들고, 오븐에 넣어 빵을 구웠습니다. 작은 빨간 병아리는 뜨거운 빵을 오븐에서 꺼냈습니다. 빵이 뜨거울 때, 그녀의 게으른 친구들이 모여와 말했습니다. “너는 그 빵을 우리에게 조금 주지 않을래? 우리는 밀을 돌보는 데 도왔잖아.”
“누가 밀을 심는 걸 도왔니?” 작은 빨간 병아리가 물었습니다.
“너가 했어.”
“누가 밀에 물을 주는 걸 도왔니?” 작은 빨간 병아리가 물었습니다.
“너가 했어.”
“누가 밀을 베는 걸 도왔니?” 작은 빨간 병아리가 물었습니다.
“너가 했어.”
“누가 방앗간에 가져가는 걸 도왔니?” 그녀가 물었습니다.
“너가 했어.”
“누가 방앗간에서 꺼내고 집으로 가져오는 걸 도왔니?” 작은 빨간 병아리가 물었습니다.
“너가 했어.”
“그럼,” 작은 빨간 병아리가 말했습니다. “나는 이 빵을 혼자 먹겠어!” 그리고 그녀는 그렇게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