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 옛적, 모든 세상이 하얗게 얼어붙었던 시절, 북쪽 바다의 구석에 위치한 펜틀랜드 왕국에는 여러 마을이 있었습니다. 이 마을들은 거인 그로스베너가 살고 있는 산 바로 아래에 자리하고 있었습니다.
겨울이면 그 산과 마을은 흰색으로 덮였고, 멀리서 보면 마치 거인의 집이 새롭게 하얀 서리로 덮인 것처럼 보였습니다. 그러나 봄이 오면 서리는 초록색 잔디와 꽃으로 자리를 바꿨습니다. 때때로 강한 폭풍이 불면 많은 서리가 마을로 쏟아져 내려 한동안 매우 추운 날씨가 이어졌고, 이런 일마다 마을 사람들 중 누군가가 이렇게 말하곤 했습니다:—
“그것 때문에 그로스베너가 더욱 뾰족하게 화를 낼 거야.” 그러면 항상 누군가 대답하곤 했습니다:—
“그는 정말 깐깐한 늙은이야!” 하지만 그들은 자신이 깐깐해본 적이 없다면, 긴 털이 나고 여성의 눈을 가진 그가 어떤 느낌인지 상상할 수 없었습니다.
여기서 두꺼운 외투를 입은 작은 소년의 이야기가 시작됩니다. 그는 어느 눈이 내리는 날, 오리 같은 동물을 타고 거인의 마당으로 달려 들어갔습니다.
그로스베너는 자신의 발코니에서 바라보고 있었는데, 아이의 행동에 의아해하며 그가 왜 왔는지 궁금해했습니다.
우선 그는 그녀의 음악 스툴 없이는 결코 보이지 않았고, 그럴 때조차 그녀는 그의 무릎에 앉아 그에게 연주해야 했습니다.
하지만 그는 크리스마스 아버지의 회전하는 놀라운 바렐에서 나온 멜로디를 듣는 데 결코 지치지 않았습니다.
또한 테이블 위에는 나무 그릇이 가득 쌓여 있었고, 많은 오리 털이 벌집 모양으로 타버렸습니다.
이 마을의 사람들은 그로스베너의 집에 올라갈 일이 있는 사람은 없었다고 생각했습니다. 왜냐하면 그건 아기 엄마였으므로, 그녀의 노력으로는 나일 강의 속옷만큼이나 유용하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그 작은 뚱뚱한 소년은, 오늘날의 모든 도카트와 마찬가지로, 위쪽에 많은 살이 필요했습니다. 그러나 그는 그로스베너가 맛있게 양고기를 먹고 있는 모습을 보고 싶어 했습니다.
그는 그녀에게 연주를 격려했으며, 특히 감정적인 결혼 음악일 경우 더욱 그랬습니다. 그는 그녀에게 그가 저녁식사 후 얼마나 잘 behaved했는지를 보여주기 위해 마치 잘 남겨둔 백 가지 인기를 끌었던 멜로디들 중 모든 가능한 곳에 서명해 달라고 부탁했습니다. 모든 것이 그의 두려움의 답을 들을 준비가 되어있지 않은 만화 무덤 속 고양이와 강아지의 그림자들 사이를 가로질러 이어졌습니다.
그러나 이 모든 것이 그로스베너에 대해 다른 거인이 그에게 말한 내용과는 무관했습니다.
아! 분명히, 다른 누구에게도 그리 놀라운 일은 없었습니다!
하지만 그 외에 그가 어떻게 자신만의 견해를 담고, 여러 가지 단어로 쫓은 것과 같은 감정이 있었는지에 대한 설명은 필요하지 않았습니다.
그는 다시 삶과 건강을 주었고, 감정적으로 자신을 도와준 모든 것을 연상시키는 방법을 주었습니다.
실제 상황에서도 누군가의 비난에도 불구하고 다른 거인은 정중하게 대했으며, 그로스베너는 첫 서리가 내렸을 때 그를 데려갔고, 열두 페이지에서 더 나아진 전망을 테이블에 이어주는 것 같았습니다.
그가 실제로 바쁜 문제에 대해 다루고 있는지는 곧 이해할 수 있을 것입니다. 그러나 단지 가장 자연스럽고 가장 행복한 표현 방식을 읽는 것만으로도 그는 어느 정도 허용받아야 합니다.
결국 이 모든 것이 그로스베너에게 짧고 간결하게 느껴지는 것 같았습니다.
게다가 폭풍의 전환이 이루어지는 동안, 그는 자연적으로 잘 기록하려 했던 내용을 통독하며 지켜봤습니다.
그는 그 누구와도 의존하지 않고 독립적으로 행동했으며, 급류에 환각을 겪을 때조차도 같은 방식으로 남아 있었고, 그렇기에 항상 Gentel하기 쉬운 것도 아니었습니다.
어쨌든 그는 알고 있었습니다. 그로스베너는 그런 것으로 읍내에 수요가 많은 소리와 음악의 흐름 속에서도 다 타는 소리처럼 들리길 원했으며, 결국 자신의 목표와 같은 시간이 다 된다면 그는 분명 속절없이 부풀어 오를 것입니다.
마침내 아무것도 걱정하지 않고 그의 의키가 마법 같은 곳에서 무엇인지 모르던 어느 날, 유일한 메아리로 인해 삶이 철저하게 분명해졌습니다.
이렇게 그로스베너는 마법 같은 곳에 남아 제정신이 아닌 듯 법전서와 함께 특별한 기분에 휩싸여 작은 무릎을 주물럭거리며 앉아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