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isy는 정육점 주인에게 속한 작은 개로, 매일 뼈를 하나씩 받곤 했습니다. 어느 날, 주인이 아주 멋진 큰 뼈를 던져주자, 그녀는 그 뼈를 입에 물고 매우 행복하게 출발했습니다.
Daisy는 작은 나무 다리를 건너 개울을 건너고 있었습니다. 그때 물속을 내려다보니, 다른 개가 입에 뼈를 물고 있었고, 그 뼈를 빼앗고 싶어 하는 모습이 보였습니다. Daisy는 그 뼈도 갖고 싶다고 생각했고, 뼈를 빼앗기로 결심했습니다. 그래서 아래 개에게 짖으려고 입을 벌렸고, 그때 자신의 뼈를 떨어뜨리고 말았습니다. 그녀의 뼈는 개울에 떨어져 물살에 휩쓸려 갔습니다. 결국 그녀는 두 개의 뼈를 얻으려 하다 오히려 둘 다 잃게 되었습니다.>
“아, 아!”라고 주인이 말했습니다. 주인은 모든 일을 눈치채고 마침 방문한 참이었습니다. “어떤 개들은 다른 개들보다 이렇게 탐욕스럽지 않다는 사실이 기쁘다.”
때때로, 더 많은 것을 원하면 모든 것을 잃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