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의 모험

데이지는 물가에 서서 위의 넓고 푸른 하늘을 바라보았어요.

“오, 안타깝다, 안타깝다,” 그녀는 한숨을 쉬었어요. “나는 푸른 하늘 위로 조금이라도 더 높이 올랐으면 좋겠어. 녹색 나무들 위와 물가에 피어 있는 꽃들 위로 날아다니고 싶어!”

“하지만 넌 그럴 수 없어, 데이지,” 그녀의 친구 찰리 다람쥐가 말했어요. “모든 오리는 물 위에서 수영하고 음식을 찾으러 다니거나 자신이 사는 외양간 주위를 돌아다니는 것만 할 수 있어.”

“나는 오리들이 할 수 있는 일이 그게 전부라는 것을 알아,” 데이지가 말했어요. “하지만 내 마음은 나무들 위와 물가에 가까이 피어나는 밝은 꽃들 위로 훨씬 더 높이 나는 것을 갈망해.”

데이지의 친구 찰리 다람쥐는 그녀의 머리 위의 낮은 나뭇가지에 앉아 있었어요. “너가 그럴 수 있기를 바래,” 그가 말했어요. “내가 도와줄게. 너는 내 등을 타고 높은 나무에 올라가서 나무들 위에서 세상이 어떻게 보이는지 보자.”

하지만 데이지는 고개를 저었어요. “나는 올라가고 싶지 않아. 나무 꼭대기 위의 푸른 하늘로 날아가고 싶어.”

그러자 찰리 다람쥐가 밝은 표정을 지으며 말했어요. “너를 위해 비행기를 발명할게. 그러면 나무들 위로 날아가서 멀리 있는 세상을 볼 수 있어.”

“하지만 다른 모든 새들은 하늘 높이 올라가고 싶을 때 사용할 수 있는 날개가 있어,” 데이지가 대답했어요.

“아, 그건 아무 문제도 아니야,”라고 찰리가 말했어요. 그는 똑똑하고 빠르며 새로운 것을 발명하는 것을 좋아했죠. “만약 내가 비행기를 만들 수 있다면, 날개는 필요하지 않아. 무엇으로 만들면 좋을까? 나는 많은 큰 단풍 나뭇가지를 보는데, 그것들은 너무 뻣뻣하고 발로 오르기에 힘들어. 하지만 빼도 돼. 종이에 대해 알고 있어?”

“네, 정말로,” 데이지가 대답했어요. “모든 사냥꾼들이 사냥한 야생오리들을 신선하게 보관하기 위해 종이 옷에 넣어요. 며칠만 보관하면 그들의 피부와 뼈가 부드러워지고 오리들은 건강해져요.”

“그럼 우리는 비행기를 종이로 만들자,” 찰리가 말했어요. “나는 지금 바로 가서 몇 장 찾아올게. 너는 그냥 그 자리에서 기다려.”

그가 종이와 비행기의 프레임을 만들고 강화할 몇 개의 가지를 가지고 돌아오자마자, 그는 작업을 시작했어요. 그는 나무로 만든 틀을 부드러운 진흙으로 끝을 고정하여 시트로 덮어주었어요. 그런 다음 비행기 중앙에 막대기의 끝을 통과시키고, “이제 데이지야, 꼭대기로 올라와!”라고 말했어요.

데이지는 너무 기뻤어요! 그녀는 꼭대기 위로 올라가 앉아 있었고, 찰리가 그녀를 들어올리며 가까운 높은 나무로 올라갔어요. 그들은 나무의 가장 높은 가지 위로 올라갔어요.

찰리는 틀의 끝을 깊이 꽂아 데이지가 손이 닿지 않도록 고정했어요. 그리고 튼튼한 끈으로 날개를 조절하여 날개를 올리고 내릴 수 있도록 했어요.

“이제,” 그가 숨을 죽이면서 가장 높은 가지 위에서 말했어요. “너를 날려보낼 거야.”

데이지가 공중을 날아갈 때 그녀는 날개를 퍼덕였고, 날개가 공기를 받으며 기계를 들어올리는 데 도움을 주었어요. 그녀는 공중에서 더욱 높이 올랐고, 찰리는 비행기의 막대를 잡고 나무 가지 위에서 기뻐하며 외쳤어요. “오, 그녀를 보세요! 오, 그녀를 보세요!”

하지만 데이지는 매우 쉽게 공중을 날고 있었어요. 바람도 부드럽게 불어와 그녀의 비행을 더욱 수월하게 만들었죠.

전체 연못은 둥글고 밝은 큰 은색 접시처럼 보였어요. 그 주위의 숲은 푸르고 그늘이 지며 흥분하여 팔과 손가락을 흔들고 있었어요. 작은 농가는 상자처럼 보였고, 오리들이 사는 헛간은 단순히 사료를 위한 상자처럼 보였죠.

이제 데이지는 더 높이 날아올라 나무 위로, 물가에 가까이 피어 있는 꽃들 위로, 넓은 들판을 넘어 커다란 산에 도착했어요. 그리고 그곳에서 찰리의 비행기에서 쉬었답니다.

찰리는 나무에서 내려와 며칠 동안 쉬었고, 다시 밝고 경쾌한 기분이 될 때까지 지켜보았어요. 그는 데이지가 넓은 푸른 하늘에서 잃어버린 것이 아닌지 뒤따르고 있었던 큰 검은 구름을 주의 깊게 살펴보았어요.

찰리가 다시 밝고 건강하다고 느낄 때 그는 다시 나무 꼭대기로 올라가 비행기의 막대 끝에 고정할 끈을 만들고, 나무에서 내려와 육지와 물을 지나 집으로 떠났어요.

며칠 후 데이지는 다시 한번 공중을 날고 있는 모습이 목격되었어요. 그녀는 가장 즐거운 기분으로 웃으며 외쳤어요. “오, 이곳은 아름다운 곳이야. 이곳은 아름다운 곳이야. 나는 이 멋진 큰 세상을 정말 사랑해!”

아무도 데이지가 어디로 날아갔는지, 어떻게 날아갔는지 알 수 없었지만, 그녀는 결국 한 폭풍우 속에서 다 해지고 찢어진 채로 돌아오는 소식이 들려왔어요.

어느 날 그녀는 연못에 착륙했지만, 한 시간도 채 지나지 않아 다시 날아갔어요. 모든 이들은 잃어버린 오리를 열심히 살펴보았지만, 그게 데이지에 대한 마지막 소식이었어요. 그러나 연못과 그 주위에 사는 모든 사람들은 찰리 다람쥐를 깊이 사랑하게 되었고, 그가 자신의 친구 데이지를 위해 어떻게 능숙하게 비행기를 만들었는지를 듣고 말하는 것을 지치지 않았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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