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 옛적, 마법의 숲 근처의 작은 마을에 샘이라는 행복한 다람쥐가 살고 있었습니다. 그는 다른 다람쥐들과는 달랐고, 그의 눈은 별처럼 반짝이며, 가장 밝은 작은 발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매일 아침 식사 후, 샘은 나무에서 나무로 뛰어다니며 친구들과 함께 놀았습니다. 그의 웃음소리는 멜로디처럼 주변에서 사는 모두의 귀에 춤추듯 들려왔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황혼이 하늘을 맞이하기 시작할 무렵, 신비로운 일이 일어났습니다. 초원의 꽃들은 처지고, 나뭇가지 위의 작은 새들은 슬픈 노래를 부르며, 심지어 하늘의 별들도 숨는 듯했습니다. 샘이 가장 먼저 이를 알아챘습니다. “아, 뭘까? 무슨 일이 생긴 걸까?” 그는 한숨을 내쉬고 말했습니다. “아무래도 뭔가 잘못된 것 같아. 숲속으로 가서 그곳의 동물들이 무엇을 아는지 알아봐야겠어.”
그래서 샘은 숲의 가장자리를 향해 재빠르게 달려갔습니다. 가쁜 숨을 쉬며 그의 친구 토끼를 불렀습니다. “오, 토끼야!” 그가 외쳤습니다. “모두들 무슨 일이야?”
“우리 모두 무서워!” 토끼가 두려운 목소리로 말했습니다. “그림자들이 돌아다니는 걸 보지 못했니?”
“응,” 샘이 대답했습니다. “그게 초원의 꽃들이 처지고 작은 새들이 슬퍼한 이유인 것 같아; 그런데 이 그림자들은 도대체 뭐지?”
하지만 토끼는 알 수 없었습니다. 그들은 그곳의 모든 동물들을 불러모았고, 각자 그림자가 무엇인지 생각해 보라고 물었습니다. 그러나 아무도 대답하지 못했고, 모두들 숲속 주민들이 그들 때문에 매우 슬퍼하고 있다고 알고 있었습니다.
그때 샘이 용감하게 말했습니다. “이 그림자들은 나를 겁주지 못해! 내가 직접 가서 그들을 보겠어.” 그래서 그는 들어갔고, 겁먹은 작은 토끼가 그를 쫓아왔습니다. 그들이 걸을수록 어두운 숲은 점점 더 어두워졌습니다. 결국 샘조차 두려워졌습니다. “도저히 안 되겠어, 토끼야,” 그가 말했습니다. “나는 돌아가야 해.”
그리고 그는 초원의 맑은 달빛에 도착했을 때, 두려움에 그의 작은 심장은 너무 빨리 뛰어 거의 뛰어다닐 수 없었습니다. 그곳에서 그는 좋은 친구 토끼와 함께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갑자기 그는 한 가지 밝은 생각을 했습니다. “숲속의 모든 동물들이 힘을 모은다면, 그 장난꾸러기 그림자를 쫓아낼 수 있을 거야,” 그가 말했습니다. “하지만 모두 용기를 내야 해, 그렇지 않으면 아무 의미가 없어.”
그래서 샘은 모든 동물들을 소집하기로 결정하고, 그들에게 메시지를 전했습니다. 그러나 정해진 날밤에 동물들이 회의로 가는 길에 장난꾸러기 영혼들이 장난을 쳤습니다. 그들은 작은 토끼의 귀를 빼앗아가는가 하면, 여우는 복슬복슬한 꼬리를 가지고 와서 흔들었습니다.
모든 동물들이 모였을 때, 다람쥐는 참석자들을 정리하고 용감한 목소리로 그들에게 말했습니다. “여러분을 모은 이유는 이 장난꾸러기 영혼들을 쫓아내기 위해 함께 힘을 합칠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여러분 모두가 제 의견에 동의하지는 않을 거라고 알고 있지만, 참여하고 싶지 않은 분들은 지금 회의를 떠나시기 바랍니다.”
한 마리씩 새들이 자신들의 의견을 말했습니다. 결국, 한 마리의 깡통 카나리아만이 노래를 부르지 않았습니다. “저는 참여하고 싶지 않아요,” 그녀가 말했습니다. “너무 무서워서 더 이상 노래 부를 수 없어요.”
마침내 회의가 거의 무산될 뻔했습니다. “동의하는 모든 이들,” 그녀가 말했습니다. “악성 그림자들에게 그들이 빛의 세계에 존재할 이유가 없다는 것을 보여주겠다고 동의하는 모든 이들.”
이 말은 모두에게 아이디어를 주었고, 그들은 즉시 밝은 것을 가져오기로 흩어졌습니다. 가장 어두운 그림자도 정오의 햇빛에 필적할 수 없고, 가장 깜깜한 밤도 가장 작은 성냥에 이길 수 없습니다. 그래서 그들은 양초, 오목한 유리로 만든 모자, 밝은 양철 조각, 여러 가지 색의 도자기 조각을 가져왔습니다. 찬란한 리본은 메추라기가 들고, 밝은 금속 조각은 다람쥐가 지고, 찬란한 별들은 도도새의 긴 목에 매달았습니다.
모든 준비가 끝나자, 샘은 그들을 행진하도록 조직했습니다. 그러고는 모두 함께 숲의 가장 어두운 부분으로 대열을 맞춰 들어갔습니다. 매 순간 소란과 소음이 커졌습니다. 그릇과 기물이 울리며 소리가 나고, 도도새는 요란하게 뛰었습니다. 샘과 그의 친구들은 비명과 신음을 올렸습니다. 어느 한곳에서는 lantern을 잃어버렸고, 다른 곳에서는 모자를 잃었습니다.
그들은 숲의 심장부에 도착할 때까지 계속 갔고, 여기서 횃불이 밝게 타올랐습니다; 큰 신호기도 빛났고, 선로의 유혹을 받는 사람들은 놀라워했습니다. 반짝이는 컵과 그릇은 자신의 모습을 바라보는 사람들 모두에게 기쁨이 되었습니다. 그래서 모두가 자신들의 반짝이는 반사를 그들이 서 있는 공간 주위에 모으고, 그것은 낮처럼 밝게 빛났습니다. 이는 모두를 놀라게 하였습니다.
그림자들은 여러 번 돌아오려고 시도했지만, 밤에 태어난 숲의 주민들이 하면 아는 것들은 바로 알 수밖에 없었습니다. 그래서 나비들은 도망쳤고, 도랑에 잃어버린 반딧불이는 모두가 “그들은 독충이야”라고 말했습니다. 그리고 모기들은 밤공기 속에서도 희미하게 존재할 뿐이었습니다; 이게 전부입니다.
지극히 샘의 밝은 눈 덕분에 영혼들은 도망쳤고, 샘과 그의 친구들은 이제 더 많은 밝은 것들이 되었으며, 모든 것이 끝난 후 그들은 영혼에 대해 더 밝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그날 밤은 숲을 이전처럼 행복하게 만들었습니다. 그들은 행복한 것들로 가득 찬 시간을 보냈고, 몇 일 후에도 그 평화가 계속되었습니다.